6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이혜정이 출연해 개그맨 홍윤화, 한의사 한진우, 배우 김영옥을 절친한 친구로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혜정은 자신의 3층 전원주택을 공개했다. 특히 1층에서 2층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엘리베이터를 이용, 남다른 자랑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혜정은 “(남편이) 짐 들고 다니기 힘들다고 (해줬다). 짐 들고 갈 때마다 이거 없었으면 어떡할 뻔했냐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혜정은 또 2층에 대해 “여기 자랑거리가 많이 있다. 양식기들을 모아 놨다. 진짜 보물들이 숨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결혼 이후 모은 그릇들만 약 3만개가 될 것 같다고 말해 놀라움을 샀다. 이혜정은 “제가 좋아하는 색깔로 그릇을 계절마다 바꿔서 장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