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연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집에 차석이 탄생했어요”로 시작하는 글과 딸의 성신여자대학교 합격 사실을 공개했다.
김지연은 “우리딸이 저에게 하는 말. ‘엄마!! 나 차석이라고!! 이 정도면 내 연기 인정?’ 전 왜이렇게 미덥지 않은지. 왜냐면 제 앞에선 평가 받는 게 부담된다고 100% 제 실력으로 보여준 적이 없었거든요. 그래도 결과들이 좋아서 참 감사한 일이에요”라며 기쁨을 표했다.
이어 “아침부터 기분 좋은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여러분에게도 좋은 소식, 좋은 사람, 좋은 감정들이 생기는 하루하루 되시길 바라요”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