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동해안 더비를 앞두고 인사를 나누고 있는 김기동(왼쪽) 포항 스틸러스 감독과 홍명보 울산 현대 감독. 프로축구연맹 제공프로축구 '하나원큐 K리그1 2023' 28라운드 FC서울과 울산현대의 경기가 27일 오후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후반 주민규가 동점골에 이어 역전골을 성공하고 기뻐하고 있다. 상암=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3.08.27/멀티 골을 기록한 제카. 사진=프로축구연맹 울산 현대와 포항 스틸러스의 올 시즌 마지막 동해안 더비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주민규와 제카가 최전방 맞대결을 펼친다.
울산과 포항은 12일 오후 4시 30분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3 36라운드에서 동해안 더비 맞대결을 펼친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울산은 주민규를 필두로 장시영과 김민혁, 엄원상이 2선에 포진하는 4-2-3-1 전형을 가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