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열 감독, 배우 오승훈, 한효주, 차승원, 조진웅이 14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독전2'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독전2'는 용산역에서 벌인 지독한 혈투 이후, 여전히 ‘이선생’을 쫓는 형사 ‘원호’(조진웅)와 사라진 ‘락’(오승훈), 다시 나타난 ‘브라이언’(차승원)과 사태 수습을 위해 중국에서 온 ‘큰칼’(한효주)의 독한 전쟁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로 오는 17일 공개한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