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요리사’로 유명한 배우 노희지가 2세의 성별을 공개했다.
노희지는 16일 자신의 SNS에 “드디어 알았어요. 한쪽 팔 이마에 올리고 있는 자세까지 저랑 똑같은 따봉이는 딸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게재했다.
노희지는 지난달 2세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알린 바 있다.
그는 “딸 확정 받고 남편이 병원에서 울더라고요”라며 “여기 딸 바보 한 명 추가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노희지는 1993년 MBC ‘뽀뽀뽀’로 데뷔했다. 지난 2016년 3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