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최종현(틴탑 창조)이 병역의 의무 수행에 나선다.
최종현은 20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최종혁은 병무청 전문특기병에 합격,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군악대로서 성실하게 국방의 의무를 수행한다.
소속사 측은 팬들의 안전을 고려해 최종현의 구체적인 입소 장소와 시간은 공개하지 않았다.
최종현은 입대 전인 18일 단독 팬미팅 ‘종현이의 생일 파티’를 개최하고 팬들에게 직접 인사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오늘이 좋은 추억이 됐으면 좋겠다. 더 멋있게 돌아오겠다.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더 멋지게 다시 만나자”고 인사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