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채리나가 LG 트윈스 작전 코치로 활약하고 있는 남편 박용근을 언급했다.
채리나는 “‘놀던언니’를 통해 망가지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데 남편분이 어떻게 생각하시냐”는 질문에 “저에 대한 기대가 없다. 남편이 몸 담그고 있는 곳이 최근 우승을 한 터라. 지금 제가 뭘 해도 상관없을 거다”고 웃었다.
채리나 남편 박용근이 1군 작전 코치로 있는 LG 트윈스는 최근 29년 만에 한국 시리즈 우승을 했다.
‘놀던언니’는 마이크 하나로 대한민국을 휘어잡았던 언니 5인방이 뭉친 노필터 버라이어티 예능. 28일 오후 8시 40분 E채널, 채널S를 통해 첫 방송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