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진스가 대상을 차지했다.
29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2023 MAMA 어워즈’(이하 ‘2023 MAMA’)가 열렸다. Mnet, 유튜브 채널 Mnet K팝 등을 통해 생중계됐다.
대상에 해당하는 ‘송 오브 더 이어’(올해의 노래)의 영예는 뉴진스의 ‘디토’에 돌아갔다. 이날 뉴진스는 시상식에 참가하지 않았다.
초고속 4억 스트리밍, 데뷔 1년 만에 빌보드200 1위에 오르는 등 파괴력을 입증한 뉴진스는 (여자)아이들 '퀸카', 아이브 '아이 엠', 지수 '꽃', 정국 '세븐' 등 전세계에서 사랑 받은 많은 노래를 누르고 대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뉴진스는 베스트 여성 그룹상,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상을 수상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