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원 감독이 2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트호텔에서 열린 TV조선 주말드라마 '나의 해피엔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하던 중 넘어져 현장에 있던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나의 해피엔드'는 진실이라 믿었던 것들이 깨진 뒤, 남은 것은 불행이었다' 진정한 나의 행복을 되찾기 위해 외면해 왔던 나를 마주하는 한 여자의 처절한 분투기로 오는 30일 밤 9시 10분 첫 방송.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