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플릭스 제공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가 세계 곳곳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넷플릭스는 ‘경성크리처’가 브라질, 일본, 싱가포르, 프랑스, 호주 등 전 세계 69개국에서 톱10에 들었다고 3일 밝혔다.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작품은 다채로운 재미와 시선을 사로잡는 배우들의 열연으로 글로벌 톱10(비영어)에서도 3위에 올랐다.
‘경성크리처’는 파트1, 2로 구성돼 있다. 파트2 전편은 5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