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가요’로 잘 알려진 가수 정재욱이 결혼한다.
4일 가요계에 따르면 정재욱은 오는 2월 4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정재욱의 예비신부는 미모의 공무원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결혼식 후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정재욱은 지난 1999년 가요계에 데뷔해 ‘잘가요’, ‘가만히 눈을 감고’, ‘어리석은 이별’ 등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지난해 6월에도 신곡 '술 한 잔이 생각하는 날에'를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