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드래곤이 화려한 인맥을 자랑했다.
지드래곤은 최근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목도리로 얼굴을 감싼 채 힙한 매력을 자랑한다. 여기에 장동건·고소영 부부, 이정재와 그의 연인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 이민호, 정일우 등 한자리에서 보기 힘든 스타들이 함께해 눈길을 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해 10월 마약 투약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으나 결국 ‘혐의없음’ 처분을 받으며 오명을 벗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AI) 메타버스 기업인 갤럭시코퍼레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 마약 퇴치 및 근절을 위한 재단 저스피스를 설립하고 3억 원을 기부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