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금희가 그룹 방탄소년단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이금희, 데이식스 영케이, 조나단, 마선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금희는 “2023년에 슬픈 일이 하나 있었다. 내가 아미(방탄소년단 공식 팬덤명)인데 방탄소년단이 전원 입대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우리에게 군백기는 없고, 또 오는 6월 진이 제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구라는 “우리 동네에 뷔 아버지가 산다. 막내가 뷔 아버지에게 용돈을 받았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