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이 마지막 연애가 6년 전이라고 밝혔다.
하지원은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게스트로 출연해 마지막 연애를 묻는 질문을 받고 “오래됐다. 5~6년 전 됐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MC 서장훈은 “그럴 수 있겠다. 6개월, 10개월 촬영하면서 연기에 몰입하고 계속 상대방을 사랑하는 것처럼 계속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말했다. 이에 하지원은 “(연기에) 에너지를 다 쓴다. 쉬어야 한다”고 전했다.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