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 신미래·요요미·하이량·유민지 등이 탈락했다.
16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에서는 본선 3차전 최종 순위가 발표됐다. 가장 먼저 호명된 최종 18위는 요요미였다. 17위 강혜원, 16위 유민지 순서였고 하이량과 신미래는 공동 15위를 차지했다.
10위 전유진을 비롯해 하위권 멤버들은 패자부활전을 치렀다. 3인1조 데스매치를 통해 김다현, 두리가 살아남았다.
또 마지막 조에서는 전유진이 준결승 진출을 확정, 연예인 판정된 회의를 거쳐 강혜원 류원정이 추가 합격했다.
이로써 최종 탈락자는 요요미, 신미래, 하이량, 유민지가 됐다. 치열한 데스매치와 함께 시청률도 올라갔다.
16일 방송 평균 시청률은 13.9%다. (닐슨코리아 기준) 이는 지난주 방송 분량보다 1.0 포인트 상승, 자체 최고를 기록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