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미국 뉴욕 펜트하우스에 불청객이 방문했다.
미국 현지 매체 TMZ는 21일(한국 시간) 미국 뉴욕에서 한 남성이 테일러 스위프트의 펜트하우스에 들어가려고 시도하다가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이 남성의 신원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지난 2017년에도 브루클린 법원 소환에 응하지 않은 혐의로 영장을 발부받은 바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당시 어떤 혐의를 받았는지에 대해선 알려지지 않았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미국 역사상 가장 높은 인기를 구가한 팝스타로 꼽히는 인물이다. 현금 자산만 1조 원에 달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