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소속사 빅픽처이앤티는 일간스포츠에 “윤진서가 지난 21일 여아를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윤진서는 결혼 7년 만에 딸을 품에 안았다.
앞서 윤진서는 지난해 7월 자신의 SN에 “(임신) 3개월이 됐다. 한동안은 원피스를 많이 입을 것 같다”고 직접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해 11월에는 “말로 다 하지 못할 신비로운 시간. 8개월째”라며 “남편이 찍어준 사진”이라고 글과 함께 배를 만지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