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건국전쟁’은 지난 15일 5만 1121만 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48만 5427명이다.
지난 1일 개봉한 ‘건국전쟁’은 지난 70년 역사를 통해서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고 지켜내기 위해 노력했던 이승만 대통령과 건국 1세대의 희생과 투쟁을 조명한 작품이다. 개봉 첫날부터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했던 ‘건국전쟁’은 지난 15일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에 3위로 밀렸으나, 하루 만에 2위를 탈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