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가 ‘브레드 이발소: 셀럽 인 베이커리타운’ 단독 개봉을 확정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영화 ‘브레드 이발소: 셀럽 인 베이커리타운’은 천재 이발사 브레드, 사고뭉치 직원 윌크와 새롭게 등장하는 셀러브리티의 다양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다음 달 1일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다.
‘브레드 이발소: 셀럽 인 베이커리타운’은 지난 2019년 론칭 이래 지상파, 케이블TV, OTT 등 다양한 채널의 상위권 랭킹에 오르며 히트한 애니메이션 ‘브레드 이발소’의 첫 영화 프로젝트다. 키즈 콘텐츠임에도 성별 불문 전 세대를 아우르는 코미디 요소와 트렌디한 캐릭터를 바탕으로 글로벌한 시청층을 확보한 파워 콘텐츠인 만큼, 극장을 찾는 관객의 만족도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다음 달 17일까지 서울시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7층에서 ‘브레드 이발소’ 테마로 꾸며진 팝업스토어가 진행된다.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굿즈가 판매된다고 해 호응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팝콘과 음료, 무비스낵바 장난감이 결합된 ‘브레드 이발소 무비스낵바 콤보’가 출시돼 영화의 재미를 배가할 전망이다.
롯데시네마 엑스콘팀 김세환 팀장은 “영화로 첫선을 보이는 ‘브레드 이발소’의 프로젝트인 만큼 새로운 이야기가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라며 “빵빵 터지는 스토리로 올봄 극장가를 강타할 ‘브레드이발소: 셀럽 인 베이커리타운’을 극장의 스크린을 통해 캐릭터들의 톡톡 튀는 향연과 함께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