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종서가 데뷔 초 표정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전종서는 26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표정으로 구설수에 올랐던 일을 떠올리며 “아버지가 희귀병 진단을 받았을 때 데뷔하게 됐다. 연기하면서도 한쪽은 썩어 가는데 이쪽은 잘 되는 걸 느꼈다”털어놨다.
그러면서도 그는 이에 대해 일찍 해명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각자만의 사정이 있고 하는 거 아닌가. 오해가 있든 루머가 있든 해명할 필요가 없다고 느낀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신동엽은 “나도 데뷔해서 잘 되고 있을 때 어머니가 암 선고를 받았다”며 공감하는 반응을 보였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