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효정이 중고거래 플랫폼 CF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효정은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현역가족왕 특집에 출연, 아들 이유진으로 화제가 된 뒤 높아진 주가에 대해 언급했다.
이효정은 ‘나 혼자 산다’ 출연 이후 중고거래 플랫폼 CF 제안이 왔다고 밝혔다. 그는 “CF 촬영 시 탈을 쓰라고 하더라. ‘이 나이에 탈을 써야 하나’ 생각도 들었지만 촬영 전 사이즈 체크를 위해 탈을 집에 가져왔다”고 말했다.
이효정은 “탈을 쓰고 거울을 봤는데 괜찮더라. 한 번 해보자는 생각으로 했는데 재밌더라”면서 “의외로 반응도 좋아서 재계약을 했다. (아들) 유진이 말고 저만”이라고 자랑했다.
특히 이효정은 기존 계정을 없애고 새 계정을 만들었다며 “6개월 정도 지났는데 현재 62.1도더라”고 밝히며 “다음에도 재계약 부탁드린다”고 광고주에 어필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