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가 국내외 골프 대회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인비(KB금융그룹), 박현경(한국토지신탁 골프단), 김민솔(두산건설)을 올해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브랜드 홍보 활동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박인비, 박현경, 김민솔은 앞으로 1년간 다양한 고객 행사에 참여하며, 벤츠가 추구하는 브랜드 핵심 가치를 대중에게 알리고, 고객과의 소통 접점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3명의 브랜드 앰배서더는 골프 문화 발전을 위해 벤츠가 지난 30여 년간 국내외에서 진행해 오고 있는 아마추어 골프 대회 '메르세데스 트로피'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토너먼트가 없을 경우 고객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벤츠코리아 관계자는 "브랜드 앰버서더를 통해 앞으로도 최고의 브랜드에 걸맞은 경험을 고객들에게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