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행정, 주거, 문화, 교육, 상업 중심지 남구 일대가 꾸준하게 변신을 거듭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남구 신정동은 1970년대 초반에 형성돼 성행 중인 ‘신정시장’이 위치해 있는 곳으로 신정시장은 현재 울산지역 MZ세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중소벤처기업부가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해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봉월로 일대를 중심으로 대규모 개발과 재개발 등의 정비사업들이 곳곳에서 이뤄지고 있어 고층 주상복합 브랜드 아파트 촌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이 중 울산 남구 신정동에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이 주목을 받고 있다.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은 최고 46층, 전용면적 84㎡ 총 566세대로 조성되며 타입별로 ▲84㎡A 242세대 ▲84㎡B 244세대 ▲84㎡C 80세대다. 시공은 현대엔지니어링이 맡았다. 지역 내 인기 지역에 위치해 있어 우수한 생활인프라가 형성돼 있고 차별화된 주거환경이 조성돼 있다.
신정시장이 바로 옆에 위치해 있으며 롯데마트, 뉴코아아울렛, 현대백화점 등의 대형 편의시설이 가깝다. 울산제일병원, 중앙병원 등 의료시설과 인접해 있으며 단지 바로 앞 신정1동 행정복지센터가 위치해 있고 울산시청 등 관공서와도 가깝다. 교통환경도 좋은데 울산도시철도 1호선 공업탑역(예정)도 개통 시 이용 가능하며, 봉월로와 인접해 교통 인프라도 잘 갖췄다.
단지 내 교육, 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시설들이 다수 들어설 예정이기 때문에 신정시장과의 상권 조화도 강점이다. 단지 내 상가에는 자녀교육을 위한 ‘종로엠스쿨 직영점’ 입점이 확약되었으며 골프연습장, 휘트니스 센터, 돌봄센터 및 작은 도서관, 실내 놀이터 등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견본주택은 세이브존 맞은편인 남구 삼산동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8년 6월 예정이다. 청약 당첨자는 12일 발표하며, 25~27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