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이네’가 종전 자체 최고 기록에도 못 미치는 시청률 22.0%로 마무리됐다.
19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이하 ‘효심이네’) 51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22.0%를 기록했다.
이는 전 회차인 50회보다 19.7%보다 2.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그러나 대다수의 드라마들이 최종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것과 비교해 ‘효심이네’는 자체 최고 기록인 22.1%보다 0.1%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종영했다.
동시에 ‘효심이네’는 ‘현재는 아름다워’, ‘삼남매가 용감하게’ ‘진짜가 나타났다!’ 에 이어 시청률 30%의 벽을 넘지 못한 KBS 주말드라마가 됐다.
‘효심이네’의 후속작은 배우 지현우, 임수향 주연의 ‘미녀와 순정남’으로 오는 23일 첫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