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쇼! 음악중심’이 오는 6월 일본 베루나돔에서 상반기 결산을 개최한다.
MBC는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이 올 6월 사이타마현 베루나돔에서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일본에서 진행될 ‘음악중심’은 상반기 결산으로 이뤄지는 만큼 스트레이 키즈, 제로베이스원 등 국내 최정상 인기 K팝 스타들의 출연이 거론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음악중심’의 올해 상반기 결산 일본 진행은 국내 음악 방송이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무대를 확장해 간다는 점에서도 더욱 주목된다.
과연 어떤 스타들이 ‘음악중심’ 상반기 결산 무대를 찾아 인상적인 공연을 펼칠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아낸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