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7인의 탈출’ 대본을 받은 일을 공개했다.
전현무는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VS’에서 게스트로 ‘7인의 부활’의의 이준, 이유비, 윤태영, 이정신, 김도훈을 맞았다.
전현무는 “사실 내가 ‘7인의 탈출’ 카메오에 출연할 뻔했다. 대본까지 받았다”고 했고, 윤태영은 “그 회의 주인공이었다”고 말해 듣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전현무는 “스케줄 문제로 불발이 됐다”면서 아쉬움을 표했다.
‘강심장VS’는 취향 존중과 저격 사이, 달라도 너무 다른 극과 극 셀럽들의 ‘VS’토크쇼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