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새 드라마 ‘넉 오프’(가제)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21일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일간스포츠에 “김수현이 ‘넉 오프’ 출연을 긍정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넉 오프’는 ‘비밀의 숲’ 시즌2를 연출한 박현석 감독의 신작으로, 블랙코미디 장르다. ‘넉 오프’ 측에 따르면 공개 플랫폼에 대해선 논의 중이다.
김수현은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주인공 백현우로 출연 중이다. ‘눈물의 여왕’은 지난 9일 5.9%(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로 출발해 2회 8.7%, 3회 9.6%, 4회 13.0%를 기록하면서 거침없는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