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일체형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의 전국 랜드마크 옥외광고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여의도 더현대 서울·서울 코엑스·서울 파미에스테이션·강남역·스타필드 수원·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신세계백화점 대구점 등에서 비스포크 AI 콤보 옥외광고를 시작했다.
'AI로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 번에, 빠르게'라는 간결한 메시지를 세탁기와 건조기가 하나로 합쳐지는 직관적인 비주얼에 담았다.
삼성전자는 옥외광고에 이어 비스포크 AI 콤보 TV 광고를 공개하며 전방위 마케팅을 강화했다.
비스포크 AI 콤보는 판매량이 출시 3일 만에 1000대, 12일 만에 3000대를 돌파하며 흥행 기록을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