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의 기세가 여전하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파묘’는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41만 800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095만 7304명이다.
개봉 6주차에 접어든 만큼 기세가 꺾이지 않을까 싶었으나, 호평과 N차 관람 열풍 등으로 여전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지난달 27일 개봉한 ‘댓글부대’는 개봉 첫 주말 34만 651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54만 1054명이다.
이외에도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 ‘듄: 파트2’, ‘극장판 스파이 패밀리 코드 : 화이트’ 등이 뒤를 이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