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즈하. (사진=IS포토)
그룹 르세라핌 카즈하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3일 일본 주간지 주간문춘은 “카즈하가 186cm의 6살 연상의 미남 아이돌과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주간문춘에 따르면 카즈하는 지난달 17일 긴자의 고급 야키니쿠 식당에서 해당 남성과 2시간 동안 데이트를 했다. 카즈하와 남성은 시간차를 두고 같은 차량에 탑승한 것으로 전해졌다.
상대 남성은 하이브가 론칭한 일본인 그룹 엔팀(&team) 멤버 케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간문춘은 이와 관련해 소속사 쏘스뮤직에선 “두 사람이 친구로서 저녁을 먹은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열애설은 부인했다고도 덧붙였다.
주간문춘은 이번 열애 보도에 앞서 ‘한국 인기 걸그룹 멤버의 열애설이 나올 것’이라 예고한 바 있다. 카즈하의 열애설에 대해 3일 쏘스뮤직은 어떤 답도 내놓지 않고 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