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의 흥행 독주가 이어지고 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파묘’는 지난 4일 3만 426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111만 8961명이다.
‘파묘’는 지난달 27일 ‘댓글부대’ 개봉 당일 박스오피스 1위를 내어준 후 하루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이후 8일째 정상을 지키고 있다.
특히 지난 4일 ‘비키퍼’, ‘오멘: 저주의 시작’ 등 신작 개봉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오는 10일 ‘쿵푸팬더’ 개봉 전까지 ‘파묘’의 1위 행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댓글부대’, ‘비키퍼’, ‘오멘: 저주의 시작’,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 등이 뒤를 이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