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불티’ 50人 버전, 어떤 느낌?(‘걸스 온 파이어’)
이주인 기자
JTBC 새 여성 보컬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 온 파이어’가 치열한 대결을 예고했다.
12일 JTBC ‘걸스 온 파이어’ 측은 12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본선 진출자 50인이 태연의 ‘불티(Spark)’를 부르는 단체 티저를 공개했다. ‘걸스 온 파이어’는 개성 넘치는 보컬 실력자들이 모여 새로운 K팝 여성 보컬그룹을 탄생시키는 JTBC의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장도연이 단독 MC로, 윤종신, 개코, 선우정아, 정은지, 영케이, 킹키 등이 프로듀서로 활약한다.
영상 속에서 참가자 간 미묘한 스파크가 오가는 가운데 50인 모두 매력적인 음색은 물론 빼어난 가창력을 자랑해 경연을 통해 탄생할 완성형 여성 보컬 그룹에 기대를 높인다.
첫 방송을 앞두고 열기를 점차 더해가고 있는 가운데, ‘걸스 온 파이어’는 지난 11일 위버스 커뮤니티를 오픈했다. 전 세계 팬들과 소통뿐만 아니라 팬들을 위한 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걸스 온 파이어’는 오는 16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