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빌보드 경영자 마이크 반이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했다.
마이크 반은 15일 ‘빌보드 코리아’ 5월 론칭을 앞두고 서울 강남구 조선 펠리스에서 공식 방한했다. ‘빌보드 코리아’ 발행인 김유나 대표도 함께 자리했다.
마이크 반은 “한국 방한 기간 동안 이루고 싶은 소망이 있냐”는 질문에 “5일 동안 빌보드 파트너사를 만날 거다”고 공식적인 일정을 밝힌 뒤 “개인적으로는 한국의 모든 음식들을 먹고 싶다. 그리고 찜질방에도 가고 싶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반 CEO는 방한 기간 동안 국내 주요 엔터사들과 기업들을 방문하는 등 활발히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