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가 오는 6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레인컴퍼니에 따르면 비는 오는 6월 8, 9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스틸 레이닝’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
이번 서울 단독 콘서트는 비의 콘서트를 손꼽아 기다려온 국내 팬들의 오랜 기다림에 대한 화답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각종 장르를 아우르는 파워풀한 무대 그리고 대중적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히트곡들까지 그만의 각양각색 무대를 만날 볼 수 있다.
특히 비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 게스트 초청 등 색다른 구성의 공연으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비는 소속사를 통해 “국내 팬들에게 춤, 노래, 비주얼로 진수를 선보일 것”이라며 “새롭고 차별화된 퍼포먼스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