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 다현이 데뷔 후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다.
다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일 일간스포츠에 “다현이 독립 장편영화 ‘전력질주’에 캐스팅 되어 촬영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전력질주’는 불가능한 꿈을 가슴에 품고 쉼 없이 달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스포츠드라마 장르의 독립 장편영화로, 다현은 이를 통해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하게 됐다.
트와이스는 오는 7월 17일 일본에서 다섯 번째 정규 앨범 ‘다이브(DIVE)’를 발표한다. 이에 앞서 7월 13~14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20~21일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등에서 월드투어 ‘레디 투 비’ 일환으로 일본 스타디움 공연을 선보인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