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리플에스가 완전체 컴백과 동시에 커리어 하이를 쓰고 있다.
트리플에스는 지난 14일 방송한 SBS M ‘더쇼’에서 첫 정규앨범 ‘어셈블24’(ASSEMBLES24) 타이틀 곡 ‘걸스 네버 다이’(Girls Never Die)로 첫 1위를 차지했다. 실시간 투표에서 압도적인 점수로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데뷔 이후 첫 완전체 앨범인 ‘어셈블24’는 초동 판매량(발매 후 일주일 동안의 판매량) 15만 장을 돌파했다.
타이틀 곡 ‘걸스 네버 다이’ 뮤직비디오도 15일 기준 조회수 700만회를 육박한다. 또한 글로벌 음악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걸스 네버 다이’ 스트리밍이 1000만을 돌파했다.
트리플에스의 당찬 발걸음은 고난과 어려움 속에서도 무너지지 않는 소녀들의 의지를 드러낸 'Girls Never Die'와 함께 지속될 전망이다.
한편 트리플에스는 더욱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 및 콘텐츠들로 팬들과의 소통에 임하며 '커리어 하이'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