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은 21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KBS2 새 예능프로그램 ‘하이엔드 소금쟁이’ 제작발표회에서 해당 건물에 대해 “다 은행 돈”이라고 웃으면서도 “나랑 비슷한 수입을 받고 있는 연예인들보다 더 많이 모은 건 맞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돈을 더 소중하게 생각했다”며 “적금, 채권, 주식, 해외주식 등으로 재테크를 하고 쓸 때 쓰고 안 쓸 때는 안 쓴다”고 말했다.
이어 “대개 자신이 수익이 정확히 얼마인지 모르고, 내가 얼마나 쓰고 있는지 굉장히 모른다”며 “예를 들어 TV 인터넷 약정 3년 같은 경우도 먼저 연락해 해지해야 한다. 그래야 더 돈을 아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하이엔드 소금쟁이’는 ‘경제학도’ 이찬원, ‘백억대 건물주’ 양세형, ‘예능 치트키’ 양세찬, ‘알고보니 재테크 발라더’ 조현아와 ‘돈쭐남’ 김경필 머니 트레이너까지 최강의 소비 드림팀이 뭉쳐 배고픈 자린고비가 아닌 갓생(모범적이고 부지런하게, 열심히 사는 인생을 일컫는 말)을 사는 ‘하이엔드 소금쟁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전국민 부자 메이커 프로젝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