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정세가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거미집'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거미집'은 영화 제작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1970년대 한국의 영화감독 김열(송강호)이 '거미집'이라는 제목의 영화를 다 찍어놓은 상황에서 자다가 꿈을 꾸고, 꿈에서 본 대로 영화의 결말만 바꾸면 걸작이 된다는 생각에 사로잡히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오는 27일 개봉.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9.14/
배우 오정세가 새 드라마 ‘북극성’에 출연한다.
23일 ‘북극성’ 측은 일간스포츠에 “오정세가 ‘북극성’에 출연한다”고 말했다.
‘북극성’은 자신의 정체성을 잃고 살아가던 스파이들이 자신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첩보 멜로물이다. 전지현과 강동원이 출연해 일찍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