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커피 체인 팀홀튼이 24일 여의도에 국내 10번째 매장을 연다고 밝혔다.
팀홀튼 여의도TP점은 여의도역과 이어진 지하 6층, 지상 42층 규모의 대형 오피스 빌딩인 TP타워(옛 사학연금회관) 1층에 입점했다.
팀홀튼은 여의도TP점 오픈을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사흘간 1만5000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미니 에코백을 하루에 100개씩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팀홀튼은 지난해 말 신논현역점을 시작으로 선릉역점, 숭례문그랜드센트럴점, 서울대역점, 분당서현점, 광화문 K-트윈타워점 등 매장을 늘려왔다. 5년 내 한국 매장을 150개로 늘리는 것이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