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이영지가 운전면허 ‘N수생’들을 위로했다.
29일 이영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한 누리꾼으로부터 받은 DM을 공개하며 메시지를 전했다.
DM을 보낸 누리꾼은 이영지에게 “나 오늘 1종 보통 4수 불합격해서 너무 속상하고 스스로 한심하고 기죽고 서러웠는데 다들 나한테 이영지냐고 괄쪽이 캐릭터처럼 봐줘서 기분 좀 나아짐. 어떻게 10수 했냐”고 물었다.
이에 이영지는 “모든 운전면허 N수생들 파이팅. 모두가 처음엔 다 초보였어요.”라고 위로했다.
앞서 이영지는 tvN 예능 ‘지락이의 뛰뛰빵빵’에서 운전면허 1종 보통 면허 준비 중임을 밝히며 “10수 끝에 기능으 합격했다”며 “도로 주행은 아직 준비 중”이라고 말해 화제가 됐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