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요한이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 열린 새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제작발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은 시신이 발견되지 않은 미스터리한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돼 살인 전과자가 된 청년이 10년 후 그날의 진실을 밝히는 과정을 담은 역추적 범죄 스릴러 드라마. 오는 16일 밤 9시 50분 첫 방송.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8.14/
배우 변요한이 영화 ‘타짜4’ 출연을 논의 중이다.
소속사 팀호프 관계자는 27일 일간스포츠에 “변요한이 영화 ‘타짜4’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타짜’는 허영만 화백의 동명 만화를 바탕으로 하는 작품이다. 2006년 개봉한 최동훈 감독의 ‘타짜’를 시작으로 ‘타짜: 신의 손’(2014, 감독 강형철), ‘타짜: 원 아이드 잭’(2019, 감독 권오광) 등 3편까지 개봉했으며, 조승우, 최승현(탑), 박정민이 각각 주인공으로 열연했다.
변요한은 ‘타짜’ 4부의 주인공 장태영 역을 제안받았으며, 영화 ‘국가부도의 날’, ‘인생은 아름다워’ 등을 연출한 최국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