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콘 바비가 군백기에 들어간다.
바비는 4일 훈련소에 입소했다. 당초 지난달 21일 입대 예정이었으나 상근예비역으로 분류되면서 이날 입대했다.
바비는 지난 2021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자녀양육자로서 상근예비역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는 “바비가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마치고 돌아올 날까지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았다. 이에 소속사는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비공개로 입소한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바비는 김진환, 정찬우에 이어 팀 내 세 번째 입대자가 됐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