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이영애는 6일 자신의 SNS에 여러 개의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 속 이영애는 프랑스 생트로페에서 진행되는 ‘루이비통’의 새로운 하이주얼리 컬렉션 런칭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이영애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화려한 목걸이와 귀걸이를 착용했다. 이영애는 카메라 앞에서 브이를 하거나 머리를 만지며 허리에 손을 올리는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이영애는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 바 있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마에스트라’에 출연한 바 있다. 최근 이영애는 드라마 ‘의녀 대장금(가제)’에 캐스팅 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영애는 지난 2009년 사업가 정호영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