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서현이 현충일을 맞아 추모의 글을 올렸다.
6일 서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6.6 현충일.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명복을 빕니다.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게 태극기 사진을 올렸다.
6월 6일 현충일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선열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날이다. 서현은 지난해 8월 15일에도 SNS에 도산 안창호 기념관 방문 인증샷과 함께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하다. 대한독립만세”라는 글을 덧붙이며 광복 78주년을 기념한 바 있다.
한편 서현은 영화 ‘왕을 찾아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왕을 찾아서’는 봉오동 전투 원신연 감독의 신작으로 1980년 비무장지대 마을에 찾아온 정체불명의 거대한 손님을 맞이하게 된 군의관 김도진(구교환)과 마을 주민들의 모험을 그린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