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정오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공개될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3’ 8화에서는 송화여고의 경악스러운 흑막을 알아낸 추리반의 마지막 이야기가 방송된다.
이날 공개되는 8화에서는 송화여고 종업식과 블루밍 캠프를 앞둔 추리반이 아이들을 살리기 위해 분투한다. 아무것도 모른 채 해맑은 아이들과 그 순수함을 이용하려는 누군가의 검은 속내가 드리운 송화여고에는 하나둘씩 학생들의 빈자리가 보이기 시작한다. 이에 비비는 “잡혀간 거 아니야?”라고 의심한다.
또한 추리반은 학교가 안전하지 않은 만큼 사라진 학생들이 있을 만한 공간을 수색한다. 특히 장도연과 최예나는 어딘가에 존재하는 비밀의 공간에서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한다. 역대급 공포에 최예나는 “우리 좀 구해줘”라며 애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