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7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권은비의 두 번째 싱글 ‘사보타지’(SABOTAGE)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어두운 밤하늘 아래 자동차 운전석에 올라 포즈를 취하는 권은비의 모습을 담겼다. 권은비의 치명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새 콘셉트 포토는 앞서 공개된 걸크러시 무드의 첫 번째 포토와 또 다른 느낌으로 새 싱글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앞서 권은비는 지난해 국내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워터밤’(WATERBOMB) 무대에 올라 매혹적이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이후 ‘언더워터’(Underwater)로 무려 세 번의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키며 ‘서머퀸’, ‘역주행 아이콘’ 등 독보적인 수식어를 얻었다.
이어 발매한 첫 번째 싱글 ‘더 플래시’(The Flash)로 솔로 첫 음악방송 1위의 쾌거를 이룬 권은비는 대학교 축제를 비롯한 각종 페스티벌과 행사, 방송, 유튜브 콘텐츠 등 섭외 1순위로 부상, ‘MZ세대 워너비’로 불리며 다방면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