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가 인형 같은 외모를 뽐냈다.
11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창이 커다란 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한 채 옅은 미소를 띠고 있다.
가까이서 찍은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모공 하나 보이지 않는 아기 피부를 자랑해 놀라움을 안긴다. 특히 소화하기 모자를 쓰고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김혜수는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트리거’는 검찰, 경찰도 해결하지 못한 사건들을 추적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 ‘트리거’의 정의로운 팀장 ‘오소룡’과 사회성 제로인 낙하산 PD ‘한도’의 사활을 건 생존 취재기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