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관계자는 “올해 초 기업설명회에서 밝힌 바와 같이 주요 부서와 자회사에서 AI를 활용한 사업모델을 개발 중이고, 본사와 자회사의 유기적 관계 속에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구조 구축도 진행하고 있다”며 “변화하는 경영 환경을 예의주시하고 내부 역량을 강화하면서 AI 컴퍼니 진화를 위한 발걸음을 지속하는 동시에 신규 성장 동력 확보 노력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어피니티는 과거 OB맥주와 음원 서비스 '멜론'의 운영사 로엔엔터테인먼트 등의 인수·매각으로 인지도가 높은 외국계 사모펀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