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규. (사진=IS포토)
배우 오대규가 부친상을 당했다.
오대규의 부친 오찬성 씨가 27일 새벽 향년 86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오대규는 이날 일간스포츠에 “아버지께서 평소 병환이 있으셔서 입퇴원을 반복하시다 간밤에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다”며 침통해했다.
빈소는 경기도 수원 아주대학병원장례식장 35호에 마련됐다. 현재 오대규는 가족들과 함께 슬픔 속 조문객을 맞고 있다.
발인은 29일 오전 7시. 장지는 이천에덴동산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