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평택시병)이 지난 22일 평택시 용이동에 위치한 경기도 지회 김정훈챠밍복싱센터에서 복싱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명예 5단 단증을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명예 단증 수여식은 사단법인 대한생활체육복싱협회 단증심사가 진행 하기 전에 김정훈 공인심사관이 김현정 국회의원에게 명예 단증을 수여했다.
김현정 의원은 체육관에서 건강관리 위해 복싱을 수련하고 한국복싱지도자협회에서 주최하는 전국복싱대회에도 관심과 애정을 가져왔다.
김현정 국회의원은 “명예단증을 받아 대단히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앞으로 생활체육복싱 발전과 복싱승단보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대한생활체육복싱협회에서는 복싱에 단을 도입하여 대중들에게 일반화 되도록 꾸준히 노력해왔고 2019년 1월 1일부로 복싱 최초 국가공인단증으로 인정 받았다.
차승윤 기자 chasy99@edaily.co.kr